캡컷 사용법, 왕초보도 8단계로 영상 편집할 수 있을까?

캡컷 설치 후 프로젝트 만들기부터 컷편집, 자동자막, 내보내기까지 초보자가 바로 따라 할 수 있는 8단계 사용법입니다.

캡컷 사용법, 처음 하는 사람도 따라 하는 8단계 영상 편집 방법

영상 편집을 처음 시작하면 화면에 메뉴가 너무 많아서 당황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어려운 효과를 배울 필요는 없습니다. 영상을 불러오고, 필요 없는 부분을 자르고, 자막을 넣고, 마지막에 저장하는 흐름만 알면 첫 영상은 충분히 만들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캡컷을 처음 사용하는 분들도 천천히 따라 할 수 있도록 기본 편집 방법을 8단계로 정리했습니다. 컴퓨터나 프로그램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분들도 순서대로 따라 하면 됩니다.

맥북이나 윈도우에서 저런 모양의 앱을 찾으면 됩니다.

1. 캡컷을 실행하고 프로젝트 만들기

먼저 캡컷 프로그램을 설치한 뒤 실행합니다.
처음 화면이 나오면 프로젝트 만들기 버튼을 눌러 새 편집 화면을 엽니다.

만약 메뉴가 영어로 보인다면 먼저 언어를 한국어로 바꾸는 것이 좋습니다.
상단 메뉴에서 설정으로 들어간 뒤 일반 항목에서 언어를 한국어로 선택하고 저장합니다. 메뉴가 한글로 보여야 이후 설명을 따라 하기 쉽습니다.

프로젝트를 만든 뒤에는 편집할 영상을 가져옵니다. 영상 파일을 캡컷 안으로 불러온 다음, 아래쪽 타임라인으로 끌어다 놓으면 편집 준비가 끝납니다.

2. 자주 쓰는 단축키 설정하기

영상 편집에서 가장 많이 쓰는 기능은 분할삭제입니다.
분할은 영상을 원하는 위치에서 자르는 기능이고, 삭제는 필요 없는 부분을 없애는 기능입니다.

상단 메뉴 오른쪽에 있는 숏컷을 클릭합니다.
그다음 타임라인 항목에서 분할을 찾아 클릭하고 숫자 2를 눌러 단축키로 설정합니다. 이렇게 하면 앞으로 영상을 자를 때마다 숫자 2만 누르면 됩니다.

삭제 기능도 자주 쓰기 때문에 누르기 쉬운 키로 설정해두면 좋습니다. 설정이 끝나면 반드시 저장을 눌러야 적용됩니다.

3. 미리보기 축 이해하기

타임라인을 보면 세로로 된 선이 보입니다.
이 선은 현재 영상의 어느 부분을 보고 있는지 알려주는 기준선입니다. 영상에서는 이 선을 미리보기 축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노란색 미리보기 축을 원하는 위치에 놓고 재생하면, 그 부분부터 영상이 확인됩니다.
편집할 때는 이 선을 기준으로 “여기서 자를까?”, “이 부분은 지울까?”를 판단합니다.

만약 노란색 선이 보이지 않는다면 타임라인 위쪽에 있는 미리보기 축 버튼이 꺼져 있을 수 있습니다. 버튼을 다시 켜면 노란색 선이 나타납니다.

4. 컷편집으로 필요 없는 부분 자르기

컷편집은 영상을 잘라서 필요한 부분만 남기는 작업입니다.
말이 없는 구간, 실수한 부분, 너무 길게 느껴지는 부분을 잘라내면 영상이 훨씬 보기 좋아집니다.

먼저 자르고 싶은 위치에 미리보기 축을 놓습니다.
그다음 앞에서 설정한 단축키 2를 누릅니다. 그러면 영상이 그 위치에서 둘로 나뉩니다.

필요 없는 구간을 클릭한 뒤 삭제 키를 누르면 해당 부분이 사라집니다.
삭제했을 때 뒤 영상이 자동으로 앞으로 붙으면 마그넷 기능이 켜져 있는 상태입니다. 마그넷은 자석처럼 빈 공간 없이 영상을 붙여주는 기능입니다.

처음에는 마그넷 기능을 켜두는 것이 편합니다. 빈 공간이 생기지 않아 영상이 자연스럽게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5. 화면 전환 효과 넣기

영상과 영상 사이가 너무 갑자기 바뀌면 어색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이럴 때 사용하는 것이 전환 효과입니다.

상단 메뉴에서 전환을 클릭합니다.
여러 효과 중 마음에 드는 것을 고른 뒤, 잘라진 영상과 영상 사이에 끌어다 놓으면 됩니다.

다만 처음부터 전환 효과를 너무 많이 넣을 필요는 없습니다.
장면이 바뀌는 부분에만 살짝 넣는 정도가 보기 좋습니다. 효과가 많으면 오히려 정신없어 보일 수 있습니다.

6. 화면 비율 정하기

영상을 어디에 올릴지에 따라 화면 비율을 정해야 합니다.
유튜브 일반 영상처럼 가로로 긴 영상은 16:9를 선택합니다. 쇼츠, 릴스, 틱톡처럼 세로 영상은 9:16을 선택합니다.

화면 비율은 편집 초반에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나중에 비율을 바꾸면 자막 위치나 화면 구도가 다시 어긋날 수 있습니다.

블로그나 유튜브 긴 영상은 16:9, 스마트폰으로 보는 짧은 영상은 9:16이라고 기억하면 쉽습니다.

7. 음성 녹음 넣기

캡컷에서는 영상 위에 내 목소리를 직접 녹음할 수 있습니다.
아래쪽 상단에 있는 음성 녹음 버튼을 누른 뒤 빨간색 녹음 버튼을 클릭합니다.

버튼을 누르면 카운트다운이 나온 뒤 녹음이 시작됩니다.
말을 다 했으면 빨간 버튼을 다시 눌러 녹음을 멈춥니다. 그러면 타임라인에 내 목소리 파일이 생깁니다.

녹음한 뒤에는 말과 말 사이에 긴 공백이 없는지 확인하세요.
공백이 길면 영상이 느리게 느껴집니다. 음성 파일도 영상처럼 분할하고 삭제할 수 있으니, 필요 없는 침묵 구간은 잘라내면 좋습니다.

8. 자동자막 만들고 영상 내보내기

말이 들어간 영상이라면 자막을 넣는 것이 좋습니다.
상단 메뉴에서 캡션을 클릭하고 자동 캡션을 선택합니다. 언어를 한국어로 고른 뒤 생성 버튼을 누르면 캡컷이 자동으로 자막을 만들어줍니다.

자막이 만들어졌다고 바로 끝내면 안 됩니다.
글자가 잘 보이는지 꼭 확인해야 합니다. 자막을 클릭한 뒤 글자 크기, 위치, 색상, 배경을 조정합니다. 흰 글씨만 있으면 화면에 묻힐 수 있으니 검은색 배경이나 외곽선을 넣으면 더 잘 보입니다.

자막 문장이 너무 길면 엔터를 눌러 두 줄로 나누면 좋습니다.
한 줄이 너무 길면 나이 많은 분들이 읽기 어렵기 때문에 짧게 나누는 것이 좋습니다.

편집이 모두 끝났다면 오른쪽 위의 내보내기를 누릅니다.
저장할 폴더와 파일 이름을 정하고 내보내기를 실행하면 영상 파일이 완성됩니다.

마무리

캡컷 편집은 어렵게 생각하지 않아도 됩니다.
순서는 간단합니다.

프로젝트 만들기 → 영상 가져오기 → 단축키 설정 → 미리보기 축 확인 → 컷편집 → 전환 효과 → 음성 녹음 → 자동자막 → 내보내기.

처음에는 멋진 효과보다 기본이 더 중요합니다.
필요 없는 부분을 잘라내고, 말 사이 공백을 줄이고, 자막을 읽기 좋게 정리하는 것만으로도 영상은 훨씬 깔끔해집니다.

가장 좋은 연습 방법은 짧은 영상 하나를 끝까지 만들어보는 것입니다.
30초짜리 영상이라도 직접 자르고, 자막을 넣고, 내보내기까지 해보면 캡컷 사용법이 훨씬 쉽게 이해됩니다.

## 초보자가 꼭 기억할 편집 순서

캡컷 편집은 어렵게 생각할 필요가 없습니다. 프로젝트 만들기 → 영상 가져오기 → 자르기 → 필요 없는 부분 삭제 → 전환과 비율 설정 → 음성녹음 → 자동자막 → 내보내기 순서로 진행하면 됩니다.

처음에는 멋진 효과보다 기본 컷편집과 자막 정리가 더 중요합니다. 특히 말 사이 공백을 줄이고 자막을 읽기 좋게 정리하는 것만으로도 영상 완성도가 크게 올라갑니다.

바로 적용할 첫 목표는 30초짜리 짧은 영상을 하나 완성해보는 것입니다. 기능을 많이 아는 것보다 끝까지 내보내기까지 해보는 경험이 캡컷을 가장 빠르게 익히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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